[RPM9 박동선기자] 2PM 찬성이 강렬함을 품은 샤프한 냉매력 비주얼로 5년만의 완전체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PM 정규7집 'MUST' 티징콘텐츠 중 찬성 버전을 공개했다.
비주얼필름과 다크/라이트 버전 이미지로 공개된 티저 속 찬성은 블랙수트와 웨트(Wet) 헤어 스타일링으로 매혹분위기를 표현하는가 하면, 실키한 블랙셔츠와 붉은 과일, 화이트 배경을 통해 샤프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닉쿤 티저와 함께,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한 정규 7집 'MUST'(머스트)의 강렬한 분위기를 암시하는 포인트로서 인식되고 있다.
2PM 새 정규앨범 MUST는 2016년 9월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신보로, 장우영의 작사·곡 참여로 완성된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JUN. K(준케이)·옥택연 등 멤버들의 참여로 완성된 10트랙으로 구성된다.
한편 2PM의 정규 7집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