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63% 증가…이벤트 연계 체험마케팅 호응

<지난 5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팝업스토어에서 소비자들이 QR코드를인증해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를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고객 감사 이벤트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응모자 수는 전년 대비 63%나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벤트를 연계한 체험마케팅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분석됐다. 지난 5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 진행된 오로나민C 팝업스토어를 통해 2일간 2천여 명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했다.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로나민C는 교외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이벤트 연계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는 오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02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LS가 최종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참여 누적 점수에 따라 월간 경품으로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4명) △다이슨 에어랩(4명)과 주간 경품으로 △갤럭시 버즈 프로(18명)을 증정한다. 참여한 모든 응모자들에게 랜덤 추첨으로 ‘오로나민C 기프티콘’ 즉석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