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음악 저작권 거래플랫폼 뮤직카우가 유튜브 콘텐츠와 함께 '역주행 대표곡' 브레이브걸스 '롤린'에 대한 경제적 관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18일 뮤직카우 측은 저작권료 분석 콘텐츠 '뮤카상담소' 신규회차 '브레이브걸스 롤린편'이 금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뮤카상담소-브레이브걸스 롤린'편은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과 윤동현 뮤직카우 애널리스트가 출연, 발매 4년만의 역주행과 함께 예능·광고·기부 등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대표곡 '롤린'을 저작권료 관점에서 조명하는 바가 담긴다.
특히 '롤린'의 저작권료 가치가 수십만원 대까지 급증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다양한 자료분석과 함께, 스트리밍 사이트와 방송, 유튜브 등 각 플랫폼과 매체별 롤린의 저작권료 분배시기 등에 대해서도 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윤동현 뮤직카우 애널리스트는 “음악 저작권의 가장 큰 장점은 예측이 가능한 월 배당 수익 자산이라는 점”이라며 “누구나 과거 저작권료 데이터와 이미 공개된 여러 지표들을 통해 수익 예측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