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준케이(JUN.K) 중심의 티저와 함께, 새 앨범 MUST(머스트)가 지닌 세련된 시크매력을 집중적으로 예고했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PM 정규 7집 MUST 개별티저 중 준케이 버전을 공개했다.
비주얼필름 및 다크/라이트 버전 이미지 등의 형태로 공개된 티저 속 준케이는 블랙재킷 하나만 걸친 채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는가 하면, 가벼운 미소와 함께 날렵한 옆선을 뽐내고 있다.
이는 역주행 대표곡 '우리집'과 함께, 신보 MUST 수록곡 '괜찮아 안 괜찮아', '보고싶어, 보러갈게', '놓지 않을게' 등을 작업한 준케이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바와 함께, 새 앨범이 지닌 시크 무게감을 조명하는 바로 인식돼 관심을 끈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를 발표, 멤버 장우영의 작업참여로 완성된 타이틀곡 '해야 해'로 5년 군백기 이후의 새로운 공식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