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달의 소녀가 희진·올리비아 혜를 중심으로 한 시크릿 콘셉트컷을 공개, 새 미니앨범 ‘&’의 반전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앤드)의 시크릿 콘셉트 포토 중 희진, 올리비아 혜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밝아진 헤어컬러와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청순러블리 매력을 강조한 희진, 차분한 생머리와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올리비아 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선 진솔·이브 버전의 포토와 마찬가지로 강렬한 느낌의 메인 콘셉트포토와 상반된 매력을 남기며, 새 앨범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감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7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