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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열여덟 어른' 위한 기부 통해 생일자축…"멤버·팬 사랑에 보답코자 결정"

발행일 : 2021-06-18 19:54:21

[RPM9 박동선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열여덟 어른'으로 불리는 만 18세 보호종료아동의 사회 첫 발을 응원하는 취지의 기부와 함께,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18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아린이 아름다운재단에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아린의 기부는 2015년 데뷔 이래 신곡 DUN DUN DANCE 등 그룹 음악활동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의 행보로 사랑받아온 그녀가 멤버들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마음은 물론, 저소득층 어르신 돕기 내의기부(1600만원 상당), 유기동물 지원 공익펀딩 모델 재능기부 등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했던 그녀의 마음씨를 새롭게 엿볼 수 있는 바라 할 수 있따.

아린은 “생일을 맞아 미성년에서 성년이 되기까지 함께 해준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홀로 사회에 나온 보호종료아동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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