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의 글로벌 기록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결과와 함께 다시 한 번 경신됐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트와이스가 신보 'Taste of Love'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6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미니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첫 진입(200위) 이후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 72위)에 이어 세 번째 '빌보드200' 진입 기록이다.
이는 31개국 아이튠즈 앨범 정상·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65위) 진입 등 해당앨범 관련 기록과 함께,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Alcohol-Free'까지 15연속 공식뮤비 억대뷰는 물론, 일본 발표곡 ’Candy Pop’(캔디 팝), ’TT -Japanese ver.-‘(TT -일본어 버전-)을 더해 17개의 억대뷰 기록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새 앨범 공식활동 전 미국 NBC '엘런 드제너러스쇼' 출연과 함께, 7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20일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방송 정상까지 꾸준한 행보를 거듭하며 글로벌 팬과 대중의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