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2년만의 신곡을 통해 감춰둔 그루비한 댄스감성들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21일 안테나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샘김 새 싱글 The Juice 감상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샘김 새 싱글 The Juice는 2년만에 발표되는 그루비한 톤의 댄스곡이라는 점에 독특함이 있다.
2019년8월 ‘WHERE’S MY MONEY’ 이후 아티스트 협업과 프로젝트만을 추진해왔던 그의 목소리가 오롯이 담긴 작품으로서의 가치와 함께,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데뷔 첫 펑키그루브 댄스곡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