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K팝 슈퍼페스트' 무대를 통해 '흥그룹'의 면모를 새롭게 과시했다.
21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가 지난 20일 스트리밍 플랫폼 '세션(Sessions)'을 통해 진행된 'K팝 슈퍼페스트(Joy Ruckus Club K-POP SUPERFEST)'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공연 간 모모랜드는 'Ready Or Not(레디 올 낫)', 'Pinky Love(핑키 러브)', 'Thumbs Up(떰즈업)', 'BAAM(배엠)', '뿜뿜'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약 30분간의 무대를 채웠다.
각 무대에서 펼쳐진 모모랜드 특유의 흥매력 퍼포먼스는 글로벌 대중에게 오프라인 공연 부재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모모랜드를 향한 시선을 새롭게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27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