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첫 중화권 솔로앨범 발표와 함께, 다각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21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용화 첫 중화권 솔로 EP ‘화.창(和.唱) STAY IN TOUCH’가 오는 22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글로벌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화.창(和.唱) STAY IN TOUCH’는 정용화의 이름 '和(화할 화)'에 착안, 음악과 멜로디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따스함으로 잇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앨범에는 △중화권 톱 인기 가수 임준걸(林俊傑, JJ LIN)과 네덜란드 출신 인기DJ이자 프로듀서 리햅(R3HAB)과 함께 작업한 첫 싱글 ‘CHECKMATE (R3HAB REMIX)’ △그래미 수상자 듀엣 댄앤셰이(Dan+Shay)의 인기곡을 재해석한 ‘10,000 HOURS (Global Chinese Version)’ △중화권 인기 뮤지션 샤오징텅(萧敬腾, Jam Hsiao)과 함께한 ‘禁愛條款 (Nonsense) (이하 금애조항)’ 등 3곡과 22일 공개될 신곡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한편 정용화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20일 단독 온라인 팬미팅 ‘2021 JUNG YONG HWA ONLINE FAN MEETING [용스테이]’를 개최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