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이 시크분위기에 이은 고풍스러운 표현으로 첫 싱글 ‘Dolore(돌로레)’ 속 다채로운 감성이미지들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모스뮤직 제공>

모스뮤직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라포엠 첫 번째 싱글 ‘Dolore(돌로레)’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영화 포스터 느낌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의자에 앉아 있는 라포엠 멤버들이 담겨있다.

<사진=모스뮤직 제공>

이는 앞서 시크강렬한 톤의 티저포스터와 함께, 첫 번째 싱글 ‘Dolore(돌로레)’의 테마인 '고통'의 다양한 표현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식, 관심을 끈다.

라포엠 싱글 3부작의 첫 문을 열 새 싱글 ‘Trilogy Ⅰ. Dolore’는 ‘Waltz In Storm(왈츠 인 스톰)’과 ‘언월(偃月)’ 등 두 트랙으로 구성, '고통'이라는 키워드를 전혀 상반된 두 컬러감으로 표현하는 작품이다.

<사진=모스뮤직 제공>

라포엠은 ‘Trilogy Ⅰ. Dolore(고통)’을 시작으로 ‘Trilogy Ⅱ. Speranza(희망)’, ‘Trilogy Ⅲ. Vincere(극복)’ 등 싱글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감성테마들을 고풍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포엠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CENE#1'과 동명의 타이틀로 오는 26~27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 청주, 성남, 서울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