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CF 느낌의 콘셉트 비디오와 함께, 첫 솔로미니 'Windy'(윈디) 속 유쾌매력을 시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자)아이들 전소연 미니1집 'Windy'(윈디) 콘셉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귀여운 배경음악 사이로 요리사 모자를 쓴 채 햄버거를 만드는 전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맛있는 걸 전부 넣을 거야. 야챌 뺀 건 아마 모를 거야. Windy, Windy, Windy, Windy 자극적인 바람의 맛'이라는 가삿말 포인트와 함께, 실제 햄버거 CF를 연상케하는 연출은 카리스마 이면에 감춰졌던 전소연의 재기발랄한 면모가 음악적으로 펼쳐질 것을 가늠케 해 관심을 끈다.
전소연 'Windy'(윈디)는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4년만에 발표되는 첫 솔로미니앨범으로, 최근 귀여운 일러스트와 패스트푸드 테이크아웃 박스를 연상시키는 앨범 패키지 디자인 등 독특한 콘셉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소연의 첫 미니앨범 'Windy'(윈디)는 내달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