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새 앨범 발표 4일만에 100만 판매고 기록을 달성,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로서의 위상을 갖게 됐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발표를 인용, 세븐틴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114만장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발매 4일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등에 이은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달성과 함께 미니 7집 ‘헹가래’(109만장)를 뛰어넘는 초동판매고 기록을 가늠케 한다.
해당 기록은 발표 직후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지니, 멜론, 벅스 등 국내 음원사이트 최상위, 일본 라인뮤직 1위,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 등 아이튠즈 송차트 1위 등의 기록 등과 함께,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8일 미니 8집 ‘Your Choice’를 발매, 새로운 활동에 돌입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