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임동순 부행장(첫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직원들이 최인수 사단장(첫줄 왼쪽에서 네번째)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2일 HR·업무지원부문 임동순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56보병사단(북한산부대)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위문품으로 의류건조기 등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임동순 부행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에 이바지하고, 국군장병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