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원해·박철민·천단비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가 유관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강화와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식회사 엠트리뮤직 등과 3자간 문화예술 확산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신재홍 엠트리뮤직 대표, 윤민아 더블에스지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3자간 협약은 국내 음악예술계 내에서의 새로운 경쟁력을 마련하기 위한 역량집결과 시너지 발휘를 목표로 추진되는 것이다.
더블에스지컴퍼니·한국음악협회·엠트리뮤직 등 3자는 협약과 함께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기획 및 참여 △문화예술 콘텐츠 등의 교류 △인적, 물적 인프라 공유와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김원해, 박철민, 이경민을 비롯해 가수 천단비, 재즈뮤지션 최문석, 싱어송라이터 헤이즈문 등이 소속된 엔터사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