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오승아가 매거진 화보와 함께 싱그러움을 품은 '러블리 악녀'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여성조선 제공>

23일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여성조선'과 함께 한 배우 오승아의 여름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승아는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와 함께, 우아하고 러블리한 비주얼 속 세련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여성조선 제공>

이는 MBC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나쁜사랑’ 등 매혹적인 악녀 이미지로 각인된 필모그래피의 연장선상과 함께, 오승아 본연의 매력포인트를 조명하는 바로 인식돼 관심을 끈다.

오승아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에서도 센 캐릭터를 맡았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저를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악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여성조선 제공>

한편 오승아는 올 하반기 방송될 MBC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윤재경 역으로 발탁, 또 한 번의 '매혹악녀'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