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Butter를 앞세운 방탄소년단의 활약으로 빌보드 주요 차트 내 성적들로 새롭게 비쳐지고 있다.
23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이 새 싱글 Butter를 비롯한 주요 작품들로 빌보드 주요차트들을 새롭게 석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탄소년단은 싱글 Butter로 발매 첫 주 이후 4주연속 정상이라는 새로운 신화를 기록한 데 이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또한 '디지털 송세일즈' 정상, '팝 에어플레이' 1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9위, '스트리밍 송' 24위, '라디오 송' 25위 등 주요차트 내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Butter의 기록은 'MAP OF THE SOUL : 7'(111위)과 'BE'(129위) 등 피지컬앨범의 '빌보드 200', '톱앨범세일즈' 차트인 등과 함께, 지난해 대표곡 Dynamite로 펼쳐진 글로벌 기록들을 새롭게 가다듬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데뷔 8주년 랜선 팬미팅 '2021 BTS MUSTER 소우주'로 133만에 달하는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