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도운이 DAY6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며, 새 앨범에 담길 진솔한 음악감각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미니2집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 인트로 중 도운 버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새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의 테마인 '관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콘텐츠다.
영상 속 도운은 '살면서 나를 관통한 세 가지'라는 테마를 놓고 DAY6·10년지기 친구 등 포인트와 함께 자신의 진솔한 속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도운은 "제 20대 청춘의 모든 게 DAY6다. 많은 감정과 음악적인 것은 물론 감사함, 팬들에 대한 사랑도 알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DAY6 (Even of Day)는 새 앨범 'Right Through M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유닛 데뷔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 이후 약 10개월만의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우린', '역대급 (WALK)', '네가 원했던 것들', '비극의 결말에서', '나 홀로 집에', 'LOVE PARADE'(러브 퍼레이드) 등 7곡으로 구성된다.
한편 DAY6 (Even of Day)는 내달 5일 오후 6시 미니 2집 'Right Through Me'와 신곡 '뚫고 지나가요'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