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LIGHTSUM(라잇썸)이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새롭게 드러냈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LIGHTSUM(라잇썸)이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초동 1만9000장, 일본 '라쿠텐뮤직' 실시간 1위, 10개국 아이튠즈 상위 차트인, 뮤비 1000만뷰 돌파 등 유수의 기록과 함께 이들이 지닌 매력과 성장잠재력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