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3년만에 2세를 맞이하게 됐다.

23일 린브랜딩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은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은지의 임신은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올린 이후 3년여만의 일이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현재 박은지는 임신 18주차에 접어든 상태로, 예정출산일인 11월까지 태교와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린브랜딩 측은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시사·뷰티·예능·드라마·영화 등 다방면의 활약을 펼쳐온 방송인으로, 2018년 결혼 이후 최근까지 유튜브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