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체리블렛 채린이 웹드라마 '첫 번째 열일곱'에 캐스팅, 소위 '웹드여신돌'로서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체리블렛 채린이 내달 7일 첫 공개될 웹드라마 '첫 번째 열일곱'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첫 번째 열 일곱’은 고등학교 커버송 동아리 친구들이 서로를 만나면서 꿈을 찾게 되는 성장 과정을 그린 청정무해 노MSG 순수 하이틴 드라마다.
채린은 극 중 작곡가의 꿈을 품은 전학생 온유(최지수 분)와 하은, 이삭, 예찬 등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뷰티 인플루언서 천소망 역으로 분한다.
채린의 '첫 번째 열 일곱' 캐스팅은 연애혁명(남유리 역)·유튜버 클라쓰(유하올 역) 등에 이어진 또 한 번의 웹드 출연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연기돌'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첫 번째 열 일곱’은 내달 7일 첫 공개와 함께, 매주 수·토요일 밤 7시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