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플라잉이 내달말 온·오프 단독공연과 함께 엔피아(팬덤명)와의 새로운 음악소통 기회를 갖는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엔플라잉 단독공연 '2021 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을 내달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플라잉 &CON은 지난 2월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 이후 1년5개월만의 단독공연무대다.
특히 N.Flying의 ‘N’과 다음에 대한 기대를 담은 ‘AND’를 뜻하는 ‘&’에 Concert의 ‘CON’을 합친 콘서트명 ‘&CON’에서 보듯,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하게 펼쳐질 엔플라잉의 음악미래를 팬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관심을 끈다.
또한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랜선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폭넓게 음악매력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2021 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 티켓 예매는 △온라인(케이브콘·올레TV) : [팬클럽] 28일 정오~30일 밤 11시59분 [일반] 7월2일 오후3시~생중계 전 △오프라인 : 예스24 등의 형태로 오픈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최근 첫 정규 타이틀 곡 ‘Moonshot’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Beautiful Mint Life)’에 출연하며 공연무대를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