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뮤비티저와 함께 신곡 '해야 해'로 펼쳐질 자신들의 강렬한 매력을 일부 공개하며 컴백 기대치를 극대화시켰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PM 새 타이틀곡 '해야 해'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석이 쏟아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등 SF영화 분위기의 장면전환과 함께 한 여자만을 향하는 강렬 눈맞춤을 선보이는 2PM 여섯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기타 리프에 맞춰 등장하는 우영,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준호, 찬성 등 6인의 비주얼 매력은 '리즈갱신'이라는 수식어가 떠오를만큼 매력적이다.
이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를 음악화한 장우영 작사·곡 참여의 타이틀곡 '해야 해'의 분위기와 이를 표현할 2PM의 에너지를 가늠케 한다.
한편 2P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정규앨범 'MUST'를 발표, 음원발표 1시간 뒤인 밤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될 컴백쇼 'MUST'를 통해 신곡 '해야 해' 첫 무대를 갖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