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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서머 투어’ 디지털 시즌 개막

발행일 : 2021-06-28 09:26:54
아우디, FC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 서머 투어’ 디지털 시즌 개막

독일 아우디 AG가 ‘2021 아우디 서머 투어(Audi Summer Tour 2021)’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chen) 선수들과 함께한다.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미국과 중국 등에서 ‘아우디 서머 투어’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디지털 투어로 진행되었다. ‘2021 아우디 서머 투어’는 오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투어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7월 24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네덜란드 최고의 축구 클럽 아약스 암스테르담(Ajax Amsterdam)의 친선 경기다.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최대 500명의 관중만 경기장 입장이 허용되며 독일 방송사인 RTL을 통해 생중계된다.

힐데가르트 보트만(Hildegard Wortmann) 아우디 영업 및 마케팅 이사는 “우리 모두는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2020년 아우디 서머 투어는 이미 디지털화가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으며, 전 세계의 팬들이 자신의 우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우디는 파트너인 FC 바이에른과 함께, 환상적인 투어를 제공하고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FC 바이에른 뮌헨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제한 조치가 취해진 상태였지만 아우디 서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다양한 소통을 했다. 주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졌지만, 라이브와 경기장에서의 직접적인 대면도 성사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정상적인 경기 준비나 팬들과의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FC 바이에른은 작년과 유사한 형식으로 올해도 아우디와 함께 ‘2021아우디 서머 투어’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2021 아우디 서머 투어’ 기간 동안 FC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코치인 줄리안 나겔스만(Julian Nagelsmann)을 팔로우하면 전 세계의 팬들은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과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는 모습들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지켜볼 수 있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 축구 선수들이 펼치는 다양한 대결과 챌린지도 볼 수 있다. 수비수인 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 조슈아 키미히(Joshua Kimmich), 알폰소 데이비스(Alphonso Davies), 루카스 에르난데스(Lucas Hernandez) 등은 골 득점 기계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Robert Lewandowski), 킹슬리 코망(Kingsley Coman), 세르쥬 나브리(Serge Gnabry), 자말 무시알라(Jamal Musiala) 등과 함께 축구와 탁구가 혼합된 최신 스포츠 경기인 테크볼과 페널티 킥 챌린지를 비롯해 여러 가지 흥미롭고 독특한 대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의 레전드와 현역 선수들이 출연해 프로 선수들의 다이어트와 멘탈 강화 훈련 등 팬들이 평소 궁금했던 경기장 밖에서 일어나는 순간들을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아우디 서머 투어’는 팬들에게 ‘세계 최대의 스포츠 패밀리’를 위해 아디다스와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FC 바이에른 월드 런(FC Bayern World Run)’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구단 이사 올리버 칸(Oliver Kahn)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FC 바이에른 뮌헨의 한 가족으로서 얼마나 결속력이 강한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몸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서로 가까이 있다”며, “아우디 서머 투어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에도 전 세계 팬들이 팀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상호 작용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내년 여름에는 선수들이 다시 여러 경기장을 돌며 경기를 할 수 있게 되길 우리 모두가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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