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톱7이 첫 랜선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눠가졌다.

29일 린브랜딩 측은 최근 전국 38여개 CGV 극장을 비롯해 유플러스 서비스(U+아이돌 Live, U+tv, U+ 모바일tv) 생중계로 전개된 ‘미스트롯2’ 톱7 첫 비대면 팬미팅 ‘퍼스트 모먼트’(First Momen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퍼스트 모먼트’(First Moment)는 ‘미스트롯2’ 톱7 등극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전개되는 비대면 팬미팅이다.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무대에 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등 '미스트롯2' 톱7은 활기차고 밝은 모습과 함께 팬들와긔 소통무대를 거듭 했다.

양지은은 모든 무대를 마친 후 “오늘이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김의영은 “여러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를 드리도록 하겠다”며 “초심잃지 않고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별사랑도 무대를 마친 후 “귀한 발걸음 해주시고, 전국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백했으며, 은가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사랑을 다 눈에 담았으니 잊지 않겠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미스트롯2' 톱7 멤버들은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허찬미, 마리아, 류원정 등 준결승 진출자들과 함께 내달 23~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내일은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 공연 무대에 선다. 해당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