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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이종욱, 영화 '데시벨' 캐스팅…김래원-이종석과 호흡

발행일 : 2021-06-30 19:00:33

[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이종욱이 김래원-이종석 등 인기배우들과의 호흡 속에서 스크린 첫 신고식을 치른다.

30일 판타지오 측은 이종욱이 영화 '데시벨'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데시벨'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겟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12시간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로,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이 출연한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사진=판타지오 제공>

이종욱은 극 중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을 맡아 이종석, 박병은 등과 호흡하며, 극의 긴장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종욱의 '데시벨' 캐스팅은 ‘아스달 연대기’, ‘메모리스트’, ‘보건교사 안은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의 스크린 첫 도전으로서 의미가 있다.

판타지오는 "이종욱이 영화 '데시벨'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첫 스크린 데뷔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데시벨(가제)’은 지난 4월 20일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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