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음악방송 출연 비화에 이어, MZ세대들을 향한 유쾌상쾌한 조언을 전한다.
1일 YTN STAR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금일 선보일 '반말인터뷰-둘째이모 김다비 2부'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반말인터뷰-둘째이모 김다비 2부'는 앞서 음악방송 활동에 관련된 에피소드에 이어, MZ세대를 비롯한 다수 대중에게 전하는 유쾌한 인생조언 향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ITZY(있지)와 함께 하는 신곡 '얼음깨' 발표와 관련된 원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아무생각 하지마", “계획 없이 1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등 휴식을 강조한 데 이어, “자존심은 내려놔도 자존감은 높아야한다”라는 솔직한 위로를 던지는 바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비롯한 어려움을 겪는 대중에게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인생의미를 느끼게 한다.
또한 조카로 지칭된 본캐 김신영에 대해 “조카 신영이가 잘 하고 있지만 아직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못 만난 것 같다”, "신영이가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너무 까탈스럽다. 신영아, 은퇴하고 싶으면 은퇴해!”라고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는 바는 폭소포인트로서 주목을 끈다.
이처럼 둘째이모 김다비는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로 공개될 YTN STAR ‘반말인터뷰’와 함께 유쾌함과 진중함을 오가는 소위 '국민이모'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반말인터뷰'는 곽현수·오지원 등 YTN STAR 기자들이 가수·배우 등 아티스트들과 '반말 콘셉트'로 이야기를 나누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와이퍼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