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이 김다미·김혜준이 소속된 앤드마크에 새 식구로 합류,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간다.
1일 앤드마크 측은 모델 겸 배우 김아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아현은 2018년부터 거듭해온 모델행보와 함께, 최근 영화 ‘영화로운 나날’ 속 영화(조현철 분)의 연인 아현 역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마련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다.
앤드마크 측은 “김아현은 패션매거진,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은 물론 연기까지 소화해내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두각을 보이며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김아현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앤드마크는 김다미, 김채은,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정동훈, 최준영, 하연수 등 소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함께, 최근 앤드마크 스튜디오를 신설하며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제작까지 확정하는 등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