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뮤직카우, 중기부 '2021 예비유니콘' 선정…음악생태계 선순환·성장가능성 고평가

발행일 : 2021-07-02 12:15:50

[RPM9 박동선기자]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대표 정현경, 김지수)가 정부기관으로부터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2일 뮤직키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지원'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이다.

사진=뮤직카우 제공 <사진=뮤직카우 제공>

뮤직카우는 전년도 대비 이용자 수 438% 증가, 거래규모 368% 증가 등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음악저작권의 경제적 가치 부각과 함께 IP금융을 선도한 점  △음악생태계의 선순환과 혁신 유도 △빠르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자산의 안정적인 속성과 생태계 선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했다”며 “좋은 자산을 잘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