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내세운 실시간 소통일정과 함께 신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의 활용가치를 대중적으로 인식시킨다.
2일 카카오 측은 강형우과 함께 하는 ‘강형욱의 댕댕이 라이브’가 오는 7일 밤 10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을 통해 첫 진행된다고 전했다.
'강형욱의 댕댕이 라이브'는 반려견을 돌보는 많은 MZ세대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나눈다는 기본취지와 함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의 접근도를 높이기 위한 첫 프로그램으로서의 성격을 띤다.
이번 첫 라이브에서는 ‘나와 잘 어울리는 반려견’이라는 주제로 보호자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양육 환경 등에 따른 반려견을 찾는 방법을 공유한다.
카카오 '음(mm)'으로 전개되는 '강형욱의 댕댕이 라이브'는 7일을 시작으로 ‘강아지도 사회성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반려견과 제대로 산책하기’ 등의 주제소통과 자유Q&A 등으로 매주 1회씩 총 5회간에 걸쳐 진행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MZ세대들이 반려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라이브 외에도 향후 ‘음(mm)’에서 재미있고 색다른 방송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