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석훈이 C9엔터와의 인연을 굳게 이어간다.

6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석훈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석훈의 C9엔터 재계약은 2019년 첫 계약과 함께,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한 SG워너비 역주행을 비롯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전석 매진 기록,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새 DJ 합류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쳐오면서 쌓인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 덕분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이석훈과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석훈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13일 개막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해 음악,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