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영웅 콘셉트 드라마 전문 채널 더드라마(THE DRAMA)가 장항준 감독과 조정치를 메인으로 한 다큐드라마 '의인전기'로 오리지널 콘텐츠의 서막을 연다.

6일 더드라마 측은 시추에이션 다큐드라마 ‘의인전기’가 오는 9일 밤 8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의인전기’는 ‘의인’을 소재로 차기작 시나리오를 준비 중인 장항준 감독이 ost를 담당할 뮤지션 조정치와 함께 ‘의인’과 관련된 사건 취재에 나선다는 콘셉트를 지닌 다큐드라마다.

<사진=더드라마 제공>

특히 연일 보도되는 끔찍한 범죄,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미화된 악인들의 이야기에 지친 현실 속에서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인의 이야기를 정밀조명한다는 설정을 통해 새로운 교훈과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게 한다.

더 드라마 ‘의인전기’는 오는 9일 밤 8시 더드라마 채널(LG유플러스 94번, LG헬로비전 63번, Btv 68번)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