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유·꽁주 스페셜팩 한정 수량 판매
매일유업은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이다. 더운 여름을 맞아, 가정에서 얼려 먹을 수 있는 시원한 간식 카테고리를 출시한 것이다.
이번 신규 광고영상은 재미있는 BGM을 통해 상하목장이 엄선한 원료와 손쉽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의 대표 캐릭터 꽁유(꽁꽁 얼린 우유)와 꽁주(꽁꽁 얼린 주스)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상하목장은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꽁유·꽁주 스페셜팩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꽁유·꽁주 스페셜팩은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6입과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 6입, 전용 홀더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목장 카카오톡 채널 또는 상하목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라는 상하목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재료를 엄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상하목장이 만든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는 국내 최초로 뜯기 편한 종이팩을 적용했다. 환경을 고려해 FSC(세계산림관리협의회)인증을 받은 종이팩을 사용했고, 패키지 상단부에는 개봉선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는 상하목장이 엄선한 프리미엄 국산 원유 42%와 국산 생크림으로 만들어 우유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망고는 꿀벌이 자연수분한 유기농 망고를 함유하고 있다. 인공수분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재배한 과일을 선택한 것이다.
한편, 상하목장은 2008년 론칭한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브랜드로, 국내 유기농우유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우유를 시작으로 유기농 발효유, 유기농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유기농·친환경 식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