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곡 ‘Weekend’(위크엔드)로 펼쳐지는 소녀시대 태연의 새로운 청량감에 글로벌 대중이 크게 주목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태연이 신곡 ‘Weekend’(위크엔드)로 글로벌 인기도를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태연의 신곡 ‘Weekend’는 지니·벅스·바이브 등 국내 음원차트 최상위권 기록과 함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14개국 아이튠즈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판매 1위 등 유수의 차트 기록을 달성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감성중심의 기존 곡들과는 다른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팝 속 태연 표 보컬매력이 글로벌 영역에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진 결과라 볼 수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KBS2TV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Weekend’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