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현이 신곡 컴백과 함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8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현이 오는 17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현의 신곡발표는 지난해 2월 그룹 에이트로 선보인 '또 사랑에 속다' 이후 1년5개월만의 컴백이다.
특히 지난 3월 재계약 후 개인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 개설을 비롯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KBS2 불후의 명곡 등 예능활동 등 적극적 행보를 펼치고 있는 그가 본연의 음악매력으로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이현은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빅히트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울고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feat. 다이나믹 듀오)’, ‘이별이 온다’,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 그룹 에이트 대표곡과 함께, '내꺼중에 최고', '밥만 잘 먹더라' 등 솔로·듀오 행보로 다양한 음악매력들을 선보여온 가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