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다니엘이 '이미지 인핸싱' 등 첨단 기술을 더한 초고화질 3D VR로 팬들의 랜선소통 몰입감을 더욱 확대한다.
8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강다니엘 VR 팬미팅 'DAN2TY& : Walking with Daniel'은 오는 25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콘텐츠 작업과 함께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특히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비전브이알(VISION VR)이 수개월간 기획한 바를 바탕으로, 디지털 실사영상 작업 간 화질오류를 개선한 독창적인 '이미지 인핸싱'과 함께, 팬들에게 현장소통급 몰입감을 주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비전브이알 관계자는 "꿈을 현실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다양한 관점에서 시청하고 생동감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팬미팅을 기점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다니티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주 특별한 팬미팅인 만큼 색다른 경험, 상상 이상의 퀄리티로 찾아갈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2주년 VR팬미팅 'DAN2TY& : Walking with Daniel'은 오는 25일 팬 카페 애플리케이션 'KANGDANIEL'을 통해 전개되며, 오는 9일까지 사전 한정판매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