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자유분방 응원가가 금일 피지컬버전 앨범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9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싱글CD 'Butter'가 금일 오후 1시 글로벌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5월21일 발표된 빌보드 '핫100' 6주연속 1위의 인기곡 Butter과 댄스팝 신곡 'Permission to Dance' 등의 풀버전곡과 각 곡의 인스트루먼털(연주버전)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9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 이후 두 번째로 애드시런과 협업한 피아노-스트링 조합의 'Permission to Dance'는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 등의 노랫말과 함께 Butter를 잇는 방탄소년단만의 자유분방 응원가로서 그 매력을 갖고 있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의 직접적인 매력은 앨범발매와 동시에 공개될 공식뮤비와 함께 더욱 강렬하게 드러난다. 도입부부터 마지막까지 실내외를 넘나들며 춤추는 7멤버들의 밝은 모습 속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금일 오후 1시 앨범발표와 함께, 밤 9시 네이버 NOW.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신곡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