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라켄’, ‘레이켈’, ‘바라카’ 등 페이트코어 영웅 7종 대상
라인게임즈는 9일 우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에 ‘각성’ 페이트코어(영웅 외형 및 스킬 변경 의상)’에 대한 선택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성’ 페이트코어는 영웅 ‘슈프라켄’, ‘레이켈’ 등 다양한 영웅들이 평행세계에서 새로운 힘에 눈을 뜬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페이트코어를 착용한 영웅들은 패시브 스킬에 ‘각성의 전조’라는 스킬이 추가되며 일정 조건 만족 시, 각성 스킬이 발동된다.
각성이 발동된 영웅은 치명타 상승, 공격 속도 증가, 피해 면역 등의 효과가 부여되며 이를 통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전장을 뒤집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용제_슈프라켄’을 비롯해 ‘전장의 집행자_레이켈’, ‘수호의 요정왕_레핀’, ‘웨이스트 레드의 왕_바라카’, ‘왕위 후계자_레임지’, ‘전투의 지배자_오타르’, ‘청룡강림_시어칸’ 중 선택한 1개의 페이트코어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6월 24일 진행한 엑소스 히어로즈 시즌4 ‘FALLEN SKY’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엑소스 히어로즈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골드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한 동일한 기간 동안 총 15일을 로그인하면 ‘블랙 페이트코어 선택권’을 비롯해 제스(인게임 재화), 국가 영입 티켓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