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출연과 함께 유쾌훈훈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9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방송 간 2PM은 DJ를 맡은 소속사 후배 DAY6 Young K(데이식스 영케이)와의 훈훈한 호흡 속에서 신보 'MUST'와 타이틀곡 '해야 해' 관련 에피소드들을 나눴다.
특히 화제의 포인트 안무 '소매춤' 디렉팅과 함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제작 과정, 뮤비 에피소드 등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2PM만의 유쾌한 톤으로 재기발랄하게 이야기하는 바가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수록곡 일부 라이브와 함께, '해야 해' ASMR 등 음악적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바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2PM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신인 시절 고정 코너를 담당해 자주 왔던 '키스 더 라디오'에 14년 만에 오게 되어 무척 행복했다. 너무 재미있었고,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인 만큼 DAY6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신보 MUST로 20개국 아이튠즈 앨범 톱10,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앨범주간 1위 중국 QQ뮤직 한류차트 1위 등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금일 KBS2 뮤직뱅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앨범활동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