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가 뷰티브랜드 오제끄의 제품 진정성을 배가하는 메인 얼굴이 됐다.

12일 오제끄 측은 최근 프로골퍼 안신애를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안신애의 '오제끄' 모델 발탁은 최근 미녀 스포츠스타로 추앙받고 있는 대외적 인지도와 탄탄한 골프실력으로 비롯된 신뢰감 등 상징성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진정성을 더욱 배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오제끄 제공>

오제끄는 이번 안신애의 모델발탁을 계기로 오는 13일 롯데홈쇼핑 론칭을 비롯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 식약처로부터 미백 및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신규제품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제끄 브랜드 관계자는 "스포츠계의 대표 미녀 스타 안신애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높은 신뢰감을 갖춘 프로 골퍼다. 그 때문에 이번 제품 고객층에 진정성 있게 효능을 전달하는 데 있어,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 라며 "일명 '골프 패치'라는 별명이 붙은 제품군인만큼, 대중화된 골프 시장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