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엔하이픈의 일본 정식 첫 발이 현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빌리프랩은 최근 오리콘 발표를 인용, 엔하이픈이 일본 첫 싱글 ‘BORDER : 儚い’(보더 : 하카나이)로 6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싱글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6일 발표 당일 15만장 판매고로 정상을 차지한 이후 거듭된 인기 주목도에 따른 것이다.
이러한 기록 배경에는 지난해 11월 데뷔 당시때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소통력과 함께,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과 수록곡 ‘Let Me In (20 CUBE)’의 일본어 버전과 함께 첫 일본 오리지널곡인 ‘Forget Me Not’ 등 수록곡들의 매력이 새롭게 부각된 바에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엔하이픈은 최근 일본 NTV ‘MUSIC DAY’, TV 아사히 ‘MUSIC STATION’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