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이채연이  Mnet 신규 댄스 서바이벌을 통해 퍼포퀸의 입지를 새롭게 다진다.

1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채연이 내달 24일 첫방송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 8팀의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춤 대결을 펼치는 Mnet 최초 여자 댄스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채연은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의 스타 안무가 효진 초이(HYOJIN CHOI)를 비롯한 핫한 스타 댄서들과 함께 어벤져스 크루 ‘원트(WANT)’로 나선다.

이채연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은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Peaches’ 안무 커버 등으로 근황을 알렸던 그녀의 최초 공식행보로, 소위 '깃털챈'이라 불리는 퍼포먼스 매력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내달 24일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