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음악 전반을 맡아오던 전소연의 새로운 솔로활동에 글로벌 이목이 거듭 집중되고 있음이 뮤비조회수 결과로 입증됐다.

1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소연 솔로 신곡 '삠삠'(BEAM BEAM)의 뮤직비디오가 최근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5일 음원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이후 약 1주일만의 일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발매 직후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 2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 일본 라쿠텐 실시간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첫 솔로 미니앨범 WINDY로의 인기가도를 짐작케 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이러한 기록 배경에는 국내 MZ세대 아이콘 이영지의 깨알재미와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비쳐졌던 전소연 특유의 자유분방 키치한 멋이 뮤비를 통해 집중적으로 펼쳐진 바가 주효했음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전소연은 신곡 '삠삠'(BEAM BE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