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알렉사가 다사다난한 일정 속에서 무사히 '엑스트라(XTRA)' 2주차를 보냈다.

12일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엑스트라(XTRA)' 2주행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알렉사의 '엑스트라(XTRA)' 2주차 활동은 컴백 주차와 마찬가지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의 무대활동과 함께, 다양한 랜선소통으로 이어졌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특히 방송가의 코로나19 확진 속출 상황 속에서 선제적인 검사와 함께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컴백행보를 이어간 덕분에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 뮤직비디오 500만뷰 돌파 등의 다양한 기록들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알렉사는 컴백행보 간 위기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무사히 앨범활동을 펼치며 신곡 '엑스트라(XTRA)'에 투영한 자신만의 '멀티버스(다중우주) 속 A.I.' 콘셉트를 글로벌 단위로 파급시키고 있다.

한편 알렉사는 신곡 '엑스트라(XTRA)'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