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모랜드 혜빈이 '복면가왕' 출연과 함께 펼쳐진 자신의 데뷔 첫 솔로무대에 대한 뜻깊은 소회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모모랜드 혜빈의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혜빈은 지난 11일 복면가수 '물멍'의 모습으로 '복면가왕' 무대에 등장해 '불멍'과 함께 '015B, 오왠-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듀엣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정체공개 이후 윤하의 '비밀번호 486'로 자신감 있는 무대매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혜빈의 모습은 원곡자 015B는 물론 현장 판정단에게 호평을 얻었다.
혜빈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큰 영광이었다"며 "좋아하는 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꾸몄는데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혜빈은 모모랜드의 리더로, 오는 17일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