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디어유 버블' 합류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폭을 더욱 넓힌다.
13일 브리지 측은 효린이 최근 금일 아티스트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운영사 디어유)’에 합류, 팬들과 소통중이라고 전했다.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최애 아티스트가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대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SM·JYP 등 17개 엔터사 아티스트 171명의 소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린의 디어유 '버블' 합류는 최근 자작곡 ‘없던 이유(To Find a Reason)’로 11개월만에 컴백한 이후 활발한 행보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그녀의 소통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효린은 신곡 ‘없던 이유(To Find a Reason)’ 발표와 함께 지난달 7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자작곡 시리즈 ‘Ramblings’을 공개하며, 대중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