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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장은아, 디에이와이엔터 전속계약…이덕화·김남희 한솥밥

발행일 : 2021-07-13 14:42:08

[RPM9 박동선기자] 뮤지컬배우 장은아가 이덕화·김남희 등이 소속된 디에이와이엔터를 새 둥지로 삼고 더욱 다양한 행보를 전개한다.

13일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배우 장은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 제공 <사진=디에이와이엔터 제공>

장은아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 발표와 함께 러브홀릭스 객원보컬로서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 외 다수의 앨범을 함께 한 아티스트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여주 역을 시작으로 '머더발라드', '서편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에드거 앨런 포', '아이다', '모래시계',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와네트'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 제공 <사진=디에이와이엔터 제공>

장은아는 디에이와이엔터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현재 뮤지컬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범위로 연기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뮤지컬 배우 장은아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라며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장은아의 시너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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