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이현이 1년5개월만의 신곡 '바닷속의 달'에 적극적으로 참여, 본연의 뮤지션 역량과 감성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14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현 신곡 '바닷속의 달' 크레딧을 공개했다.
공개된 크레딧에 따르면 신곡 '바닷속의 달'은 덴마크 출신 음악가 막스 울버(Max Ulver), 안드레아스 링블럼(Andreas Ringblom), 다니엘 슐츠(Daniel Schulz), 빅토리아 시프 한센(Viktoria Siff Hansen) 등의 작곡가와 밴드 공중그늘의 멤버 이해인이 작사에 함께 했다.
또한 이현이 바다와 달이라는 핵심테마 선정과 함께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그만의 감성매력과 음악적 역량, 진정성들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곡에 대한 관심도를 새롭게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현은 2007년 그룹 에이트로 데뷔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빅히트뮤직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지난 3월 재계약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혀니콤보TV' 오픈과 함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KBS2 '불후의 명곡' 등 음악예능 출연을 거듭한 가운데 오는 17일 트렌디한 팝 장르곡 '바닷속의 달'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재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