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태일이 소셜채널 팔로워 100만 달성 최단기록을 달성, 글로벌 영향력과 관심도를 새롭게 입증했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태일이 최근 인스타그램 개설 후 1시간45분만에 100만 팔로워를 돌파, 기네스 기록으로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10주 연속 '빌보드200' 차트인을 기록한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 활동과 더블밀리언 셀러 기록의 NCT 정규 2집 ‘RESONANCE’ 등으로 활동해온 NCT 127과 태일에 대한 관심도 성장세를 입증하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태일은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는데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SNS를 통해 더 많이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일이 속한 NCT 127은 오는 9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