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B.A.P. 출신 솔로 아티스트 문종업의 신곡에 글로벌 K팝팬들의 시선이 다양하게 쏠렸다.

14일 빅오션ENM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들을 인용, 문종업이 첫 미니앨범 US(어스)로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빅오션ENM 제공>

세부적으로 보면 문종업 신보 US는 독일을 비롯한 10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차트 톱10 기록과 함께, 인도네시아·태국 등 4개국 아이튠즈 팝앨범 톱5, 미국·호주 등 6개국 애플뮤직 K팝 앨범 차트인 등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타이틀곡 'US'(스위스 등 7개국), 수록곡 'Find'(영국 33위 등 3개국) 등 주요곡들로 부각된 문종업의 진정성과 분위기에 글로벌 대중의 관심이 새롭게 쏠리고 있음을 뜻하는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문종업은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US'를 발표, 각 음악프로 무대 활약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감을 유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